▲ 리즈케이는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민 및 관계자 격려를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내 마스크 지원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경북 지역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이후 가파르게 확진자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3월 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천285명으로 늘어났다.
김청경 대표는 "고통받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최전선에서 치료와 방역 활동에 매진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즈케이 코스메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설립한 화장품 브랜드로, 이보영·고아라·차은우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3/03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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